일년만에 만난 이◯재
파트너님은 작년에도 최고셨고 올해도 최고이십니다,, 갑자기 잡힌 시댁 시골방문 일정에 아침 일찍부터 시팅 시작되었는데
둘리가 이렇게 잘 있었다는걸
그만큼 사랑으로 대해주셨다는거죠^^
길눈 밝은 둘리의 성향도 캐치 해주시고
집에서 처럼 주방 따라 다니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일요일에 집에 와서 살짝
저랑 조금
대면대면 했어요 ㅎㅎㅎ그만큼
파트너님께 푹 빠져버린 둘리에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4박 5일동안 포포 냅두고 처음 여행 가는거라 많이 걱정했지만 너무나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어요. 포포가 경계심이 많아서 조금 어려우셨을수도 있었는데 집에 상주하는 친구 버들이도 있고 산책도 두번씩 너무 잘해주시구 밥도 신경써서 먹기 좋게 차려주시는것 정말 좋았어요. 포포도 조금씩 편해지는게 사진으로 보이더라구요.
참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여행하면서 자꾸 사진이랑 동영상을 들여다보게 되더랍니다 ㅠㅠ 정말정말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
주인보다 더 정성껏 돌봐주시는 파트너님께 감동 했어요😍 저희 밀크는 18살 노견이라 어찌보면 더 까다로울 수 있는 제 요청에 한발자국 더 앞서 생각해주시고 밀크를 진심으로 케어해주셔서 걱정없이 여행 다녀올 수 있었습디다~
또한, 저희 밀크는 다른강아지와의 접촉이 조심스러울 수 있는데 테디도 경계하지않고 밀크와 잘 지내주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앞으로도 종종 파트너님을 찾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파트너님 너무 유명해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욕심이 생겨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