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한 시터님^^ 시터님 덕분에 이번에도 여행을 마음 놓고 잘 다녀왔어요. 세심하고 다정하시고 가족처럼 시터님이 애정을 많이 주시는게 느껴져 늘 신뢰합니다. 저희 호두를 시팅해주신 경험이 많으셔서 호두가 다녀오고 나서도 환경변화에 스트레스가 없고 마음의 안정이 있는게 느껴집니다. 호두가 저희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케어해주시고 놀아주셔서 다녀오면 집에서 하루종일 코골고 곤히 푹자요 ㅋㅋ 여름이라 날씨가 덥고 비가 오는데도 화장실이 불편할까봐 호두를 걱정해서 산책을 자주 데려나가주시고 너무 감사해요ㅠㅠ
말로 다 설명 못 할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어요 시터님.
이번이 2번째 예약입니다♥️
처음엔 1박2일 , 이번엔 2박3일 이였는데요!
산책을 정말 잘 해주셔서 그런지
크롱이가 시터님을 보고 온 날에는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리네요😂
일지도 너무 잘 써주시고,
이번에 맡길 땐 시터님 품에 안기더니
뒤도 안보고 가더라구요ㅋㅋㅋ
그만큼 믿고 맡길수 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터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ㅠㅠ
다음에도 또 시터님을 찾아뵐것 같아요!
그만큼 추천드립니다👍
일단 저희집 아이들중 베베는 태어나길 번식장에서 태어나 갇혀서 번식견으로 생활하다 구조되서 제가 입양한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아이입니다. 나이는 9-10살인데 세상이 이렇게 넓은지 이제 안 아이라 겁도 아주아주 많고 낯선환경을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다시 갇히는 기억을 되살리게할까봐 쉽사리 호텔링을 맡기지도 못했었고, 부득이하게 호텔링을맡겼을땐 아이가 극도로 겁에질려했어서 여행도 쉽게 못 다녓었어요. 지인집에 맡겼을때도 구석진곳을 찾아서 잠만잤다고 했었는데…여기선 달랐습니다!🤭🥹첫날 맡기고 베베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첫날부터 무릎에올라가서 애교부리고 정말 성심성의껏 케어해주신덕분일까요? 일주일 여행동안 오히려 제가 무심해질정도로 아이들이 너무너무 잘 지내다왔어요🤭특히나 베베는 저랑 정말 친한 지인집에 맡겼을때도 구석진곳에서 움직이지도않았다고했는데… 믿겨지지않을정도로 모든사진은 웃고있었고 오히려 핑키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랑을 갈구(?)했다구 하고..밥도 잘먹고 정말 잘 지내다와서 일주일 긴 여행을 저도 걱정없이 즐기다 왔어요. 일주일만에 만난핑키는 왠지 안반기는거같아서 조금 서운하기도하고,,ㅋㅋㅋ 🤭🤭👍👍정말 저희애들 예뻐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작 이런 돌봄 시스템을 알지못하고 이제서야 알게된게 후회스러울정도로 아이들 살뜰히 예뻐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앞으로도 여행갈때나 맡길일 생기면 맘편히 맡길거같아요!!!오래오래 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