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살도 안된 반려견이라
어디에 맡겨야할지 불안만하고 걱정했는데
펫플래닛을 알게되고, 파트너님을 만나
신혼여행 가있는 내내 마음이 편했습니다
진심으로 저희 시루를 예뻐해주시고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마지막 종료일에 시루에 대해서
많은 설명을 해주셨는데
오히려 제가 저희 시루에 대해 알게 된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집가는 길에 눈물을 터뜨리면서 갔네요..
정도 많이 드셔서 마음이 그랬어요 ㅠㅠ
아직 애기라 체력적으로도 힘드셨을텐데
일주일동안 진심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여행으로 맡기게되었는데 너무 잘 봐주셔서 여행내내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요 혼자 지내고 겁이 원채 많은 애라 .. 타견이랑 같이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이였는데 테디랑 너무 잘 지내고 마지막날 새로 시팅 온 강아지랑도 잘 있는 사진보면서 괜한 걱정이였구나 싶더라구요 ^^
사료도 잘 안먹는데 최대한 급여해주시려고 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항상 시팅 맡긴후에는 쿠쿠가 살이 빠지거나(사료를 너무 안먹어서ㅜㅜ) 제가 출근하면 분리불안이 심하게 오는데 이번에는 그런거 없이 잘 지나가는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ㅎㅎ 다음에도 여행 갈 일이 생기면 믿고 맡길 수 있을거 같아요
여행기간동안 저희 사고뭉치 쿠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빈이가 손길도 많이 타구 요구도 은근 많은편인데 3일동안 로빈이가 최대한 편하고 잘 적응할수 있도록 산책도 많이 나가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아이가 재밌고 편하게 잘 있다 온 것 같아요ㅎ 일지도 세세하게 자주 올려주셔서 저도 마음 편하게 일정 소화하고 돌아왔네요. 일지에서의 로빈이가 시터님들에게 마음을 열고 맘껏 애교를 피우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도 놓이고 약간 질투까지 났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