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리 보호자님

서울 관악구 봉천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연말이라 예약이 쉽지 않았는데 정말 단비같이 매칭이 되어 무사히 저의 일정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마리를 어릴때 병원쌤 말고는 남자시터에게 맡겨본적리 없어 약간의 걱정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요청드렸던 것처럼 마리에게 시간을 주고 천천히 다가가 주시는 매일매일의 일지에 안도하게 되었습니다. 실외배변하는 아이고,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이 임에도 매일부지런히 배변산책도 다녀주시고, 거실을 온전히 내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기간동안 예뻐해 주시고, 마리가 편안하게 지낼수 있게 해주신 파트너님. 다음에 또 만나뵐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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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박◯권 파트너·서울 관악구 봉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