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보호자님

서울 강동구 암사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첫 만남부터 따뜻한 미소로 환하게 맞아주시는시터님을 뵈니 맘이 편안했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시터님을 뵈었지만 남편은 이번에 정말 좋은분을 알게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발랄한 우리 밀크~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시고 낯선곳에 가면 마킹을 할까싶어 매너벨트를 채워보냈는데 시터님은 더운날 밀크피부를 걱정하시며 매너벨트를 풀으신 사진을 보며 넘 감동이었습니다. 그러다 혹시 마킹을 할까 걱정을 했는데 배변매트에 쉬야도 잘했다고 말씀해주셔서 밀크도 시터님과 함께 있으면서 마음이 편안했던것 같아요. 밀크 심심할까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재밌게 놀아주시고 슬개골 탈구로 아픈다리 걱정하며 살피시며 산책도 시켜주시고 있는내내 세심하고 꼼꼼하게 돌봐주신 마음을 일지보며 느낄수 있었습니다. 집에와서 편안하게 잘 자는 모습보니 더 감사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러 가겠습니다 ~~^^ 더운여름 건강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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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처럼 돌봐드려요

윤◯애 파트너·서울 강동구 암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