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 보호자님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시터님 정말 따뜻하시고 경험이 많으시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19살 나이에 1키로 밖에 안되는 작은 강아지라ㅠㅠ 손이 정말 많이가는 아이인데.. 밥 어떻게든 먹여보려고 20분동안 애쓰시고, 머피 응가 못하는 모습에 저보다 더 속상해하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사진보면 머피 항상 담요에 둘둘 싸서 안아주시고, 시터님네 이불까지 덮어주시고 정말 집에서보다 더 사랑받았던 시간인 것 같아요..! 일지 쓸 틈이 없다는 말씀에 얼마나 머피를 밀착케어 해주고 계신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저희 강아지를 보면서 정말 잠깐도 한눈 팔 수 없는 애라는걸 매번 느끼기 때문에, 시터님들께서는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라는데.. 시터님께서 저처럼 바쁘게 하루를 보내셨다는 말씀에 감사와 죄송함이 밀려왔어요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머피는 지금 편하게 쉬면서 세번째 식사를 하려고 드릉드릉 하고 있습니다. 손이 많이가는 저희 머피 섬세하게 봐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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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루 파트너·서울 구로구 신도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