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 보호자님

서울 마포구 망원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오늘 영하 5-6도로 넘넘 추웠던 날이었어요. 아침 일찍인 오전 7시부터 이사로 인해 이삿짐센터 사람들이 집에서 일하시는 동안 왕왕 짖고 흥분해서 일을 방해할 것이 백프로인 토피를 맡길 곳이 필요해서 펫플래닛을 알게 됐습니다. 너무 추웠던지라 산책은 패스하고 4시간 동안 돌봄만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넘 잘 돌봐주셔서 질투가 날 지경이었답니다ㅎㅎ 아니 우리 토피 뽀뽀를 받으셨다니~ 얼마나 잘 놀아주셨으면 헤어질 때도 토피가 파트너님께 뽑뽀하더라구여ㅎㅎ 이눔시키 누나를 배신했다! 어딜 보내놔도 잘 지낼 재간둥이 토피의 매력에 파트너님께서도 좋은시간 보내신 것 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토피 사진도 넘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감동받았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김◯우 파트너님께 오늘은 넘 추워서 하지 못했던 토피 산책도 부탁드리고 싶어요~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넘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저희 토피 오늘 파트너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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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과 한강 매일 산책해요

김◯우 파트너·서울 마포구 망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