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보호자님

서울 강동구 암사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해외에 나가게 되어서 케어를 맡기게 되었는데 너무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집이라 현관에서부터 실례를 범하여도 괜찮다 해 주시고.. 물을 급하게 마셔서 토를 잘 하는데, 토해도 괜찮다 하시고 오히려 걱정해 주시면서 사료도 물에 불려서 먹여주시고 물도 지주 조금씩 급여해주시고.. 너무 신경써 주셔서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감동.. 공놀이 좋아하고 간식 좋아하는 빈이 취향에 맞춰 놀아주시고, 간식 한입에 삼킨다고 걱정해 주시면서 작게 나눠서 노즈워킹 시켜주시고.. 하루 3번 산책도 시간맞춰 해 주시고.. 규칙적인 생활로 스트레스 없게끔 해 주시고.. 얼굴도 씻겨주시고 ㅎㅎ 빗질도 잘해주시고.. 빈이는 그집개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사진도 너무너무 잘 찍으셔서.. 보내주신 사진은 모두 제 앨범에 박제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되면 빈이 또 부탁 드려도 될까요? ㅠㅠ 감사합니다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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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처럼 돌봐드려요

윤◯애 파트너·서울 강동구 암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