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보호자님

서울 도봉구 방학1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개인 사정으로 급하게8일 6개월된 크림이를 맡기게 되었어요. 크림이가 갓 3개월지났을 때 하루 맡겨졌지만 그때 제가 그리고 크림이도 편안하게 잘 떨어져 있었고 일지를 통해 하나도 걱정안할 만큼 아이의 생활도 다 알려주셨기 때문에 이번에도 고민없이 예약했어요.일주일을 넘는 시간동안 목욕도 해주시고 산책도 매번해주시고 손수만든 무염황태로 식사도 만들어 주시고 무염치즈에 간식으로 과일까지 먹고 펫시터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고 오통통 크림이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당. 견주인 저도 시간을 내서 못해주는것을 해주시고 펫시터님의 반려견들인 설탕이랑 다롱이가 크림이가 어린 강아지라 잘 놀아주고 잘 돌보아주어서 크림이가 집에돌아온뒤 언니들을 많이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게 찡하고 마음맞는 친구가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펫시터님께도 다롱이 슈가한테도 좋은 습관도 배워오고 감사해요. 정신이 너무없 이 부랴부랴 맡기고와서는 크림이일지와 펫시터님대화가 올라올때마다 크림이의영상과 다롱이 슈가와의 사진 모습을 보면서 안심하고 기뻐하고 저랑있을때보다도 좋은 간식 좋은 음식들을 만들어서 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더좋은 강아지 친구들인 다롱이 슈가 언니와 함께 마음이 맞아 뛰어놀고 산책하고 노즈워킹하고 뒤집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집에있을때 보다 훨씬 활달하고 많이 웃고 펫시터님께 받는 사랑으로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제가 안심하고 일을 볼 수 있었어요. 항상 사랑으로 맡기는 반려견을 펫시터님의 반려견만큼 사랑으로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견주까지 신경써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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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돌봐드리겠습니다

김◯희 파트너·서울 도봉구 방학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