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 보호자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급한일이 생겨 아이 맡길 곳을 알아보던 도중 오◯희 펫시터님을 알게 되었고 하루 예약을 했어요. 낯선 곳에 가면 (친구 집에 맡겨도) 밥도 하루종일 안먹고 용변도 참고 하는 애라 사실 걱정이 많았는데.. 맡기는 내내 감사했어요 ㅠㅠ 아이가 태어난 후로 강아지가 예민해지고 분리불안도 더 심해졌는데.. 신기하게 펫시터이모님 집에 가자마자 온 집을 돌아다니며 용변도 보고 밥도 잘 먹고 제 집마냥 돌아다니더라구요..? ㅋㅋ 진짜로 너무 신기했어요.. 강아지랑 아이들은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을 알아본다더니 정말 맞는 말 같아요… 🤭 어플에 강아지 일지 올려주시는거 진짜 너무 좋구 감사하더라구요. 강아지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잘 맡기지도 못했는데 집에서 매일 애한테 치이고.. 시터님 곁에서 행복해보여서 너무 마음이 편했습니다 ㅠㅠ 잠도 이렇게 잘 자다니…. 시간이 나서 다시 보니 심지어 제가 못보고 지나친 것도 있을 정도로… 자주 올려주시고 사소한것도 기록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 🖤🖤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좋으신 분을 알게 되서 넘 행복합니다. ㅠㅠ! 강아지한테 펫시터님에게 맡기기 몇일 전부터 가기전에 이모집에 있다올거야~ 라고 자주 말해놓고 데리러가서도 이모랑 좋았어?~ 이모한테 또 갈까~? 하면서 세뇌(?) 시켰더니 이제 “이모”라는 말만해도 꼬리를 빙글빙글 돌면서 꼬리를 흔들어요 ㅋㅋㅋㅋ 진짜 강아지들을 너무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온 마음으로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민이신 분들 무조건 아묻따 오◯희펫시터님께 맡기세요!!!! 찐진심임니다!!!🫶🏼 애정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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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네 유치원

오◯희 파트너·경기 성남시 분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