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 보호자님

서울 구로구 항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재작년 배◯미시터님과의 예약이 부득이하게 불발되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기회에 만나뵙게 되어 너무 영광이였습니다^^ 소중한 울애기를 동네 애견카페에 맡기려다 산책도안되고 좁은케이지에서 잠자야하는 모습에 도저히 맘이 놓이지 않아 급하게 배◯미선생님께 부탁드렸어요 신의한수였어요 저는 기대가 엄청 컸어요 그런데 맡겨보니 엄청×100000000배 기대이상이였고 여행중에도 걱정1도 없었으며 울딸들은 오히려 너무 잘지내니까 서운하고 배신감 느껴진다며 좋으면서도 질투아닌 질투를 하더라구요 #진심으로 감사한점 ■눈이와도 1km가 넘는 아침저녁산책 (실외배변이라 모닝응가해야사는 까칠녀) ■사진으로만보던 아기들의 맛난특식 (이젠 건강식토핑이 아니면 식사거부를ㅋㅋ) ■마치 유치원같은 장난감과 훈련 (지구력이 약한 아인데 끈기가생겼어요^^) ■무엇보다 일지에서 보는 몽실이의 표정과 행동에서 나오는 편안함 (시몬스침대같은 소파위에서 쩍벌녀 ) ■여행중에 올려주신 사진과 라이브일지 (걱정할틈이 없던 팝콘같은 사진,동영상) ■제2의가족이 되었어요 (퇴근후에도 몽실이와 소통해주신 따님분) ■마지막 안녕과함께 주신 케이프와 사진 (핑크가 너무잘어울리근 몽실이 사진도 감동) 이밖에도 칭찬으로도 부족합니다ㅜㅜ 덕분에 안심하고 여행 잘다녀왔습니다 배◯미시터님 말씀처럼 좋은인연이되어 새로운 제2의 가족이 된것같아요 정말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예쁜마음에 감동했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뵙고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잘챙기시고 밝은모습으로 뵈비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몽실이도 배◯미시터님과 자제분 보고싶어해요 (몽실이:선생님 또만나용멍~~멍~~) Ps.따님분과 인사나누고 집에가는길 창문밖으로 어찌나 애절하게 쳐다보고 향기를 잊지않으려는듯 킁킁 냄새맡는지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꼭다시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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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랑꾼 파트너

배◯미 파트너·서울 구로구 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