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보호자님

서울 용산구 동자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가족 여행 계획으로 호텔링을 알아보던 중에 펫시팅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아이가 슬개골 수술도 했고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이어서 호텔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 조심스럽게 시터님께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친절히 상담도 해주시고 흔쾌히 맞아주셔서 우리 보리 부탁드리게 되었어요. 😊 적응을 못하면 어찌하나~했는데 그건 순전히 저의 기우였다지요. 시터님께서 얼마나 잘 챙겨 주시고 사랑해 주셨는지 집 가는 날 언니한테 안길때 살짝 싫어라 하더라구요. 깜놀~~😳 (원래 엄마 품에 있다가 가는 것만 싫어했는데 이 자쉭~ㅎㅎㅎ) 매일 정성스럽게 써주시는 일지를 보면서 여행 기간 내내 너무나 맘 편히 잘 지내고 왔답니다. 고구마 간식도 매일 직접 구워 정성스레 챙겨주셔서 우리 보리가 너무 행복했어요~ 지루할까봐 놀아도 주시고, 혼자 못자는 아이인거 아시고 늘 옆에 끼고 재워주시고, 낮잠도 잘 자라고 붙어있어 주셔서..🥹 정말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300% 대만족, 대감사입니다!! 펫시팅 고민 중이시라면 우리 이모님 자신있게 추천드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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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보살필께요^^

장◯미 파트너·서울 용산구 동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