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보호자님

경기 용인시 수지구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13살 노견 미니핀 유유 누나예요 어디 맡겨본적도없고 , 강아지가 사회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ㅜ 이것저것 챙길 처방도 많은 아이라 사실 누구에게 몇일동안 우리 강아지를 맡길 수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강아지가 눈도안보이고 , 실외배변을 해야 할 거 같은데 잘 해주실까 걱정도 많이했습니다 첫날 , 유유를 두고 나오는 발걸음이 무겁기만했었는데 아니 이런 세상에 ㅋ ㅋ 2일정도 지나니 우리유유 표정이 밝아지더라구요 ㅎ ㅎ 일지도 너무 꼼꼼히 적어주시고 손 많이가는 우리 유유를 누나인 저보다 더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덕에 일주일간의 여행을 마음편히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음식도 조심해야 하는 아이인데 초등 자녀가 있다는 말에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거슨 ! 저의 괜한 생각이었어요 ㅋ ㅋ 일지를 보니 아이도 유유를 많이 좋아해주고 예뻐해주는 거 같아 더욱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행갈때마다 강아지를 집이나 병원에 두지않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좋은 가족을 알게되어 저는 참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동안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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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펫시팅을 합니다❤

정◯희 파트너·경기 용인시 수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