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보호자님

인천 부평구 청천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오늘 두번째 만남! 첫만남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사실 큰 걱정은 안했지만 정말 뜻밖의 결과가 왔어요. 우리 세로는 절대 다른 집에서 쉬를 안하거든요. 그런데 오늘 ㅋㅋ 가자마자 쉬를 하다니요~~ 세로가 편하게 느꼈다는게 제맘을 엄청 편하게 해주었답니다. 이제 된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제가 정◯연 펫시터님을 만나고 느낀건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지 않고서는 이 일을 하실 수 없다는거죠. 세로를 예뻐해주시는게 막 느껴졌어요. 특히 알콩이도 어찌나 순하고 듬직한지 사람도 강아지도 정말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제가 강아지를 예뻐해도 집에서 해주지 못하는 또 다른 사랑을 받고 온 세로. 세로도 저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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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보살피겠습니다.

정◯연 파트너·인천 부평구 청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