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보호자님

경기 화성시 반송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우리 애기는 9살된 푸들인데 너무 이뻐만 하며 키워서 사람인줄 알고 까칠하고 분리불안이 있어서 누구한테 맡긴다는게 엄두가 나질 않아 네식구가 좋아하는 여행도 제대로 마음 놓고 다니지 못했답니다ㅠㅠ 제일 처음 호텔에 맡겼을때는 5일 내내 물한모금 먹지 않았다고 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고 그다음에는 펫시터께서 봐주시는 가정에 맡겼을때는 사료를 3일 내내 먹지 않았다고 해서 거의 여행을 포기 하고 살았는데 한달전쯤 이사를 하게 되어 가까운 곳을 찾다가 이◯구 펫시터분을 만나게 되어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왔는데 하루동안 너무 신경 써주시면서 잘봐주셔서 요번 가족여행을 가는데 어려움 없이 이◯구 펫시터님께 맡기고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 가서 4일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진을 찍어 보내 주시는데 저희 네식구 깜짝 놀랄 정도로 적응 잘하고 있는 모습에 펫시터님께 감동 받아 편안한 여행 할수 있었답니다~ 제일 걱정 되었던게 우리애기는 침대에서 사람 다리에 붙어 자는데 혼자 마루에서는 안 잘텐데..... 펫시터님 침대에서 잘자는 사진을 보고 마음이 놓였고 사료 먹는 사진을 보고 또 놀라웠고~ 식구가 아닌 다른사람이 자기 몸에 손을 대면 물텐데...... 옷도 갈아 입고 매일 매일 산책 나가는 사진. 발 씻겨 주시는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웠고~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은 남자인데 이◯구 펫시터님께 편하게 안겨 있는 사진을 계속 보내 주셔서 저희 가족은 9년을 키우면서 제일 편하고 행복한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 이◯구 펫시터님 저희 셋째딸 너무너무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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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최선을 다해 돌봐드립니다

이◯구 파트너·경기 화성시 반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