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 보호자님

서울 강서구 방화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매일 시간맞추어 안약을 넣어야 하는 강아지를 혼자 둘수가 없어, 펫시터님께 처음 맡기게 되었어요. 애견호텔, 카페, 지인에게 맡겨봐도 제가 올때까지 잠한숨 안자고 문앞에만 있는 아이라 걱정이 가득한 상태에서 맡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머선일이고,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펫시터님께 안겨서 뒤도 안돌아보고 가더라구요... 매시간마다 꼼꼼하게 일지 작성해주시고 안약도 시간맞춰 넣어주시고..정성 가득하게 봐주셔서 정말 마음편히 일보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정말 지극정성으로 돌봐주고 계시는게 느껴졌어요. 심바가 저와 떨어진 다른곳에서 이렇게 편히 지내고 온게 11년동안 처음이였어요. 애기가 펫시터님 댁에서 호강을 하고 온거 같더라구요!! 찾으러 갔을때도 절 그닥 반기지 않는 느낌이였어요 ㅎㅎ 갑작스런 일정 변경도 수용해 주시고, 저희 심바 잘 봐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제 펫시터님만 주욱 찾아뵐꺼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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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안심하고 맡기세요

박◯정 파트너·서울 강서구 방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