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보호자님

경기 김포시 장기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지난 4월, 사월이가 3개월 때 처음 뵙고 너무 안심이되서 이번에 훌쩍 큰 5개월 반에 일 봐야할 게 있어서 또 뵙게되었어요. 사월이가 이갈이를 시작하면서 밥도 잘 안 먹고 조금씩 자기 표현이 강해져서 혹시 짖거나 낑낑댈까봐 걱정되서 미리 말씀드렸는데, 제 기우였어요ㅎㅎㅎㅎ 제가 주는 것보다 더 정성스럽게 갖가지 채소를 삶아서 밥에 섞어주시니 사월이가 엄청 잘 먹더라고요. 터그놀이도하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면서 어찌나 좋아하는지 제가 데리러 갔는데 제가 온지도 잘 모르더라고요ㅎㅎ 일지도 매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써주셔서 안심이 되고 정말 감사했어요. 천방지축 사월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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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로 돌보겠습니다~

이◯주 파트너·경기 김포시 장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