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리 보호자님

경기 파주시 야당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누나들을 떠나보내고 생긴 분리불안으로 잠시도 떨어지는게 힘든 마음이 아픈 테리~~ 안스런 마음에 제 생활을 포기하고 함께하려고 한 시간이 2년이 되었네요.저도 볼일못보고 둘이 서로 얽매여 살았는데 점점 더 불안은 심해지고 예민해졌어요. 제가 용기내어 도전하는 마음으로 데이로 맡기게되었는데 진작 결정내리지못한게 아쉬울 정도예요.첫날보다 둘쨋날 긴장도 덜하고 편하게 지냈다니 점점 좋아질날을 기대하게 되네요. 겁많고 소심한 테리가 언니께 뽀뽀도 했다하니 이쁨많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바깥바람 쐐며 볼일볼수 있어 활력도 생기고 떨어진 시간만큼 더 애뜻해지니 너무 좋아요 테리가 언니집가는 날을 기다리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일보는 와중에 써주시는 일지보면서 걱정대신 안도의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저의 소중한 아들 테리~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테리랑 언니랑 저...좋은인연 이어나갈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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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개🤎특별하개🤎사랑하개

한◯성 파트너·경기 파주시 야당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