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호자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두번째 시터님께 맡겼어요! 8개월 되고, 다시 만난 시터님이 안으시니까 보자마자 뽀뽀 하더라고요 😅 오는 길 내내 멀미로 토를 세번하고 시터님께 맡기기 직전에도 토를해서 걱정했는데 ㅠㅠ 다행히 잘 놀고 잘 먹고 했어요! 아직 아가라 호기심이 많아서 지난번에도 시터님 물건 다 훔쳤는데 이번에도 시터님 핸드폰 그립톡 인형 다 뜯고 ㅠㅠ 시터님은 웃으시며 인형 뜯어서 놀으라고 그냥 다 주시고 하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 애기가 옷을 좋아해서 시터님 빨래로도 터그놀이 해주시고 감자가 즐거워해서 다행이였어요! 애기가 시터님 어머님한테도 껌딱지되고 시터님 화장실 갈때도 지켜주고 하는거 보면서 너무 안도감과 약간의 배신감이 들었어요 😂 마지막에 데릴러 가기 직전에 애기 멀미 덜하게 하려고 응가 한번 더 싸게 해주시려고 근처 한바퀴 돌아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아침 응가만 하고 응가 안해서 걱정 많이 해주셨는데 시터님 가시고 저희랑 한바퀴 돌면서 크게 응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일지 가득 써주셔서 걱정 없이 일정 마무리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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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케어가 걱정없는 펫시팅👍

박◯현 파트너·부산 수영구 광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