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보호자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집에 일이 생겨서 갑자기 잡아놓은 예약에다가 급하게 다시 연락을 드려서 새로 예약을 잡았는데 기존에 시팅하는 강아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크림이를 돌봐주셨어요. 먼저 크림이가 사료를 잘안먹는아이인데 간식을 줄이고 직접 사료를 먹여주시면서 아이의 습관을 고쳐서 건강하게 지내게 해주셨구요. 일단 급작스럽게 연락드린 장기간의 케어도 개의치않고 받아주셔서 집안일을 잘해결하고 고향에서 크림이 걱정없이 일을 할 수 있었어요. 크림이는 산책을 낙엽과 풀사이를 막다니는데 실컷 하게 해주셨구요. 노즈워크는 사료로 안하고 간식으로 해서 아이가 흥미를 갖게 해주셨어요. 가족분들까지 크림이를 모두 애교가 많고 성격이 좋다고 잘지낸다고 시팅 일지를 올려주실때 걱정안하게 메시지도 사진도 자주 보내주셨구요. 크림이는 이중모의 장모인데 속털이 엄청 꼬여있는데 빗질을 싫어해서 빗질할때마다 집에서 한바탕 씨름을 해야하거든요. 선생님은 하루에 한두번씩 아이를 부드럽게 빗질하고 배도 만져주셨고 체크아웃날에는 목욕도 시켜주셨어요. 원래 집 바로근처에 사시다가 이사가셔서 그동안 시팅을 못맡기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선생님은 저만 알고 싶지만 1시간 걸려도 찾아가서 크림이를 맡겨야 제가 다른일을 해도 안심하고 선생님이 크림이를 가족분들과 잘 돌봐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긴 6일이었는데 크림이 신경 많이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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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10년미용 내 아이처럼

고◯경 파트너·서울 영등포구 대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