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보호자님

경기 화성시 봉담읍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11/2 오전11시~오후6시 뭉치는 강◯순선생님댁 5번째 방문했습니다 아직도 겁보 뭉치는 엄마랑 헤어질때 무서워하지만 이제 선생님 앞에서는 껌딱지로 붙어서 애교를 부립니다 엉아와 친구들과도 마찰 없이 긴 시간을 지낸 뭉치가 너무나 대견하고, 덕분에 밖에서 엄마와 누나는 장시간 맘 편히 일볼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처럼 밥과 간식을 잘 먹었으면 좋았으련만 예민한녀석 ㅠ 대신 귀가해서 저녁밥을 쓱싹 비웠어요 미용스트레스땜에 집에서 얼렁뚱땅하는 엄마의 고충을 아시고 이번에도 예쁘게 얼굴다듬기 해 주셔서 산책나가서도 코털과 입주위가 이젠 깨끗할것 같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푸짐하게 챙겨주신 귀한 수제간식도 잘 먹을께요 늘 뭉치 귀엽고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더 자주 뵙길 고대할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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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바보의 행복한 하우스

강◯순 파트너·경기 화성시 봉담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