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보호자님

경기 하남시 감이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저희 자몽이는 11개월 아기라, 혼자 놔두고 여행 가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펫시터 알아볼때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추석이라 어쩔수 없이3박4일을 맡기게 되었는데, 제 걱정이 무색하게 아주 잘 지내다 왔어요. 일단 워낙 겁도 많고 소심해서 평소 산책하다 보면 다른 강아지들 보면 무조건 피하거나 안아달라고 했는데, 펫시터님이 올려주신 사진들보면 저희 자몽이가 오히려 밀키랑 라테를 따라다니고 있더라구요. 밀키랑 라떼가 워낙 순해서 아기 자몽이 재롱을 봐준것 같기도 하구요~~ 펫시터님 덕분에 자몽이가 사회성도 좀 기른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또, 일지를 굉장히 많이 올려주셔서 자몽이랑 마치 같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자몽이 노는 모습, 먹는 모습, 자는 모습, 장난치는 모습까지 다 세세하게 찍어주셔서, 오히려 힘드실까 걱정될정도였네요~~ 저희 자몽이가 집에서는 혼자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활동적이진않은데, 펫시터님 집에서는 밀키랑 라떼보다도 더 장난도 많이 치고, 장난감도 더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산책도 너무 잘 시켜주셔서 완전 감사했어요.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지만, 동영상을 정말 많이 찍어주셔서, 저희 식구들이 몇번씩이나 돌려봤답니다~ 대박인건 소고기파티~ 사람도 자주 못먹는 소고기를 우리 강아지들이 완전 많이 먹었더라구요~~ 물론, 주시기전에 소고기 줘도 되냐고, 펫시터님이 물어봐주셨구요~1초의 고민도 없이 됩니다~했네요^^* 다음에도 또 자몽이 맡길일 있음, 전혀 고민없이 권◯양펫시터님한테 맡기고 싶어요~~ 저희 자몽이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잘 놀아준 밀키랑 라떼!! 너무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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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복숭이들 환영합니다🤗

권◯양 파트너·경기 하남시 감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