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 보호자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오복이가 편안한 여행 잘 다녀왔네요. 웃는 모습이 귀한 아이인데 경◯빈 파트너님댁에서는 방긋방긋 웃으며 지냈더라구요. 평상시 집에서처럼 소파에서 침대에서 제 집마냥 누워지내는걸 보니 진심으로 예뻐해주셨구나 싶어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상주견 조이도 매너남이어서 깨방정 오복이와 마찰없이 지낼수 있었구요. 조이야 고마워^^ 섬세하고 진솔한 일지와 사진도 수시로 올려주시고 체계적인 일과생활로 아이가 집에서 생활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지낸듯해요. 복귀해서도 피곤한 기색없이 오복이의 일상이 그대로 이어지네요. 아이와 떨어지는 시간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분들, 서울에서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쪽으로 여행가실때의 길목이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오복이 다음 달에도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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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꼼꼼한 조이라이프 🥰

경◯빈 파트너·경기 남양주시 다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