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 보호자님

서울 구로구 구로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예비신랑이 제주도로 이직을 하면서 주말마다 제주도 갈일이 잦아졌는데, 하리를 몇번 데리고 제주로 갈 때마다 비행기에서 너무 짖어서 민망했던 일들도 많고 하리가 제주도 다녀오면 너무 힘들어 하는걸 보면서 이게 누구를 위한 여행인가 싶으면서 생각이 많아졌었어요! 그러다가 이번 주말에 또 제주를 가게되면서 데리고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펫시팅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하리가 아직 8개월 밖에 안됐고 저랑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시터님 뵙는 순간 그런 걱정은 사라지고 보내주시는 사진과 일지 보면서 모든 걱정을 다 내려놓을수 있었습니다! 저랑 신랑이랑 하리 일지랑 사진 올라올때마다 엄청 웃으면서 같이 보고 정말 너무 만족스럽다구 시터님한테 정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 많이 나누었어요. 시터님 하리 예뻐해주시고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주 갈 때마다 종종 부탁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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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눈으로 읽고 공감

조◯영 파트너·서울 구로구 구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