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꼬물 보호자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고◯경 파트너님은 제 인생의 ‘구세주’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을 만큼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저희 집 강아지가 워낙 예민하고 독특한 성격이라, 그동안 어디에 맡길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늘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왔어요. 그런데 희귀병 진단 이후에는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지내게 되면서 마음이 더욱 무거웠죠. 그때 파트너님께 처음 문의드렸을 때, 따뜻하게 “괜찮아요, 가능해요”라고 말씀해주신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몰라요. 출장 동안 꼬물이를 완벽하게 돌봐주신 덕분에 저는 오롯이 제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보호자는 사진만 봐도 아이의 마음이 느껴지잖아요. 꼬물이가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고, 감사한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밀려왔어요. 심지어 어머니께서 “꼬물이 집에 오기 싫어할 것 같다, 사람으로 치면 호캉스 다녀온 거다”라고 하실 정도였답니다. 노령견에 희귀병까지 있는 아이를, 그것도 까다로운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고 따뜻하게 케어해주신 모습에 감동을 넘어 경외심까지 들었어요. 고◯경 파트너님은 단순히 ‘케어해주는 분’이 아니라, 사랑으로 반려동물과 진심으로 소통하시는 분입니다. 덕분에 꼬물이는 안정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저희 가족은 그 마음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만약 누군가 이 글을 보신다면, 때마침 파트너님 스케줄이 비어 있고, 그 시기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정말 큰 행운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로 다 전하지 못할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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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10년미용 내 아이처럼

고◯경 파트너·서울 영등포구 대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