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이 보호자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원래 맡아주시던 지인분이 사정이 있어서 아기를 어디에 맡겨야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펫시팅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정◯영 펫시터님 후기 보고 믿음이 생겨 예약했습니다! 우리 아가가 나이도 12살이고 쫄보에,,사람 껌딱지에, 기본적으로 불안감도 가지고 있는 아이라 새로운 환경에 힘들어하지는 않을까,, 혹은, 시터님을 너무 힘들게하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 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걱정한게 민망할 정도로 정말 잘 보살펴주셨어요 일지를 받아서 보는데 어쩌면 보호자인 저보다도 쫑이를 위해주시는 마음에 감동을 받게 되더라구요 아가가 쓸개골도 있고 나이도 있어서 산책을 나가도 금방 지치는데, 아이가 지치면 이 더운 날씨에 안아서 산책시켜주시고 강아지가 비오는날 냄새를 좋아한다고 비가와도 주차장에서라도 산책시켜주시는 따뜻한 마음,,,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인건지 우리 아이가 정말 잘 웃지 않는 아이인데 시터님이 보내주신 사진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아가가 예쁘게 웃고 있더라구요 아이를 정말 소중하게 케어하신다는걸 가장 느낄 수 있었던건 시팅 끝나고 아이 데리고 집에 와서 아이 짐을 푸는데,, 아이의 모든 물품들이 지퍼백안에, 봉지 안에,,,깔끔히 포장(?)해서 다시 보내주셨더라구요 우리 아이 밥그릇물그릇이 사기그릇이라 깨질 수 있는데 안전하게 감싸서 넣어주신 것 보고 정말 세심하게, 꼼꼼하게 우리 아이 챙겨주셨다는 걸 느꼈습니다 쫑이도 시터님이랑 헤어지고 집 가는 차안에서 짖음이 심한 아이가 가만히 차 뒷창만 바라보고 있더라구요 아이에게도 시터님과의 추억이 행복했음을 이야기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아가보다 더 분리불안인 보호자도 안심하고 편안한 여행 할 수 있게 우리 아가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아이 맡길 일 있으면 정◯영 시터님밖에 생각 안날 것 같아요 집에서도 정말 가까워서 산책하면서 우연히라도 꼭 만났음 좋겠습니다 자기의 공간을 함께할 수 있게 흔쾌히 내어준 아롱이한테도 너무 고맙구, 사람 껌딱지라 귀찮을수도 있으실텐데 이뻐라해주신 쫑이 이모부! 남편분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펫플 파트너 #산책케어 파트너 #산책 케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산책케어 이용 후기

#애견호텔 #강아지 유치원 #말티즈

테라스~실외배변 ok!!

정◯영 파트너·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