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 보호자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우리 복실이를 5개월때부터 키우고 지금 만으로 일곱살 될때까지 키우면서 뵌 시터님 중 단연 최고십니다. 엄청 유순하지만 분리불안이 있는 아이 입니다. 어디에 맡겨도 항상 돌아올때는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왔어요. 밤새 혼자 있어서 쉬지 않고 우느라 목이 쉰거죠. ㅠ ㅠ 시터님께 이러한 상황을 말씀드리니 자상하게 상담해주시고 잠시 다른 아이 산책시킬때에도 혼자 남겨지지 않게 해주셨어요. 잘때도 옆에서 재워주시구요. 엄청 추운날에 목도리를 둘러서 산책시켜주셨는데 강아지 목도리가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몽실아 빌려줘서 고마워~^^ 올려주시는 일지를 보면서 우리 가족들이 이제 복실이 우리집에 안오겠다고 소리 지를것 같다며 진심 걱정했습니다~^^ 오◯희 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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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네 유치원

오◯희 파트너·경기 성남시 분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