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보호자님

서울 구로구 항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5번째 만남~~긴휴가를 앞두고 시터님께 미리미리 스케줄 여쭤보니 흔쾌히 수락^^ 이제부턴 모든걸 시터님께 의지하고 편하게 휴가를 보내면 되지만 … 그만 배탈이 나고만 막내!! ㅠㅠ 떠날시간은 내일인데 물똥을 줄줄 싸는 막내를 맡기는게 민폐가될까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시터님께서는 약먹이는 선수이니 조금도 걱정하지말고 다녀오라는 든든한 말씀에 한편으론 고맙고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막상 막내를 두고 떠나오긴 했지만 계속 아프면 어쩌지..걱정 또 걱정, 하지만 지금껏 그랬듯이 시터님은 약도 잘먹이고 심지어 건강식까지 챙겨주시며 매일매일 관찰일지를 적어주셨어요. 변의상태를 유심히 관찰하시곤 걱정하지말라고 마음편히 쉬다오라고 계속 달래주셨지요(감동) 엄마인 저도 이렇게 열심히 챙겨줄까 싶을정도로 지극정성으로 막내를 보살펴주시는 시터님께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맞을까요? 늘 새로운 감동을 주시는 시터님께 거듭 감사드리며 오늘도 마음보다 뷰족한 후기 남깁니다~ 시터님 막내 씩씩하게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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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랑꾼 파트너

배◯미 파트너·서울 구로구 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