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보호자님

서울 강동구 암사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무무가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다른 강아지들하고 함께 있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호텔링보다는 가정 펫시팅을 맡기고 싶었는데, 마침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시터 선생님을 만나서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강아지들에겐 천국 같은 곳이예요 ㅎㅎ) 😊 4박 5일 펫시팅 기간 내내 작성해주신 일지를 통해 무무를 잘 보살펴주시는 건 물론이고, 무무의 행동 특징을 캐치해서 바로 말씀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발사탕을 핥거나 귀를 긁는 행동 등) 그리고, 무무는 실외배변을 선호하는 편이라 4~5시간마다 외출해서 쉬야나 응가를 해야하는 강아지인데, 이 점을 잘 인지해주시고 편안하게 배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터선생님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무무를 일지로 보고서는 남편이 아예 시터선생님댁으로 보내라고 농담하더라구요 ㅎㅎ 저희 무무를 사랑으로 보듬어 케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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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처럼 돌봐드려요

윤◯애 파트너·서울 강동구 암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