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보호자님

서울 강남구 개포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처음 양파(만 3살 반} 이렇게 길게 떨어트려 놓았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1박2일 유◯경 씨터님께 맡겨서 사전적응을 좀 했기에 걱정 안하고 다녀왔어요. 영국과 특히 스코틀랜드에는 개들이 워낙 많아 애들이 경치는 안보고 “양파” 타령만 했어요. 보고싶다고요~^^ 그때마다 혜경님의 일지가 넘 위로가 되었어요. 아이 둘이 서로 양파 모습보려고 제 핸드폰으로 어웅다웅! 우리집에서 보다 더 좋은 거 (모든 수제 간식들, 오리고기, 고구마, 심지어 안심까지~) 많이 먹고, 더 시원하게 지내고, 더위 피해 새벽에도 산책나가고 넘 즐겁게 잘~~~ 지내는 양파를 보며 아이들 왈! “양파, 우리 잊은 건 아니겠지? “ ㅋㅋㅋ 프로 씨터답게 모든 걸 알아서 잘 해주셔서 기숙학교 보낸 기분이에요. 씨터님 견공 야미언니랑, 또 다른 친구 단지랑 나눠먹기, 같이 쓰기 등 인성교육(ㅋㅋ)받고, 운동도 하고, 딱딱한 먹이로 치석제거하기, 넥카라로 발 핥기 자제하기... 등등 참 많은걸 하고 왔어요. 넘 감사드려요. 양파에게 든든한 이모이자 선생님이 생겼어요. 야미같은 맘씨 좋은 언니도 생겼고요~^^ 전 프로 팻씨터님을 만나서 맘이 든든해요. 감사합니다~~ 두 말 필요없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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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봐주는 펫시팅

유◯경 파트너·서울 강남구 개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