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보호자님
늘 호텔링/돌봄을 알아만 보다가 불안해서 포기하고 포기하고...하다보니 앙리는 13살이 되었습니다. 그사이 가족도 늘었고 양가 부모님을 뵈러 갈때도, 앙리가 차에 타면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가족이 움직이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펫플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고 걱정스런 맘에 후기도 정말 많이 읽어봤습니다. 그러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또 포기할까 하다가, 펫시터님께 일정 가능하신지 여쭤나보자 하는 생각에 연락 드리게 되었습니다. 앙리의 특징 등으로 대화를 하다가 반려견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느껴져서 왠지 뵙기도 전에 믿음이 갔고 그렇게 돌봄맡기기에 용기를 내 보았습니다. 앙리가 가족과 13년만에 떨어져서 돌봄가던날 직접 펫시터님을 뵙고는 걱정은 사라지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불안해 하던 앙리를 너무 능숙하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며 데려가셨는데요~ 이후 보내주시는 일지들에서는 앙리가 집에서와 똑같이 편한 포즈로 잠을 자고, 놀고, 먹고 있더라구요~ 낯선곳에가면 밥과 물을 잘 안먹는 아이인데 도착한지 얼마 되지않아 밥도먹고 물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편한하게 대해주셨구나~싶었습니다! 보내주시는 일지로 앙리가 잘지내는 모습을 보고 더더 마음을 놓았구요~ 펫시터님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은 앙리를 픽업간날,,저를 보고 엄청 좋아하지도 않고 ㅋㅋ 집에오는 차안에서 저도 잘 안쳐다보고 창밖만 보는 앙리의 모습에 펫시터님을 생각하나..생각 들었습니다 ㅜㅜ 펫시터님을 졸래졸래 따라다녔다고 했는데 왜 나는 안따라 다니니?ㅋㅋ배신감...ㅎ 다시 집에 와서도 주눅들거나 불안해 하는 모습 전혀 없었구요~2일동안 펫시터님께 사랑을 너무 받았는지, 그동안 집에서 잠만 자던 아이가 깨발랄 하게 뛰어다니고 짖기도 하는데요.. 앙리가 젊었을?때 공을 저보고 가지고 오라고 짖고, 껌을 던져달라고 짖고 했던게 뒤늦게 생각이 났습니다.. 나이들고 나서는 한참동안, 짖거나. 움직임이 많았던 적이 없었거든요.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짖고 깨발랄 한 모습을 보니 남편이 회춘하고 왔냐고 합니다 ㅋㅋㅋ 펫시터님의 따뜻한 돌봄 덕분에 저희 일정도 잘 다녀오고, 앙리에게도 따뜻하고 좋은 경험이 된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저처럼 돌봄을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 마시라고 길게 남겨봅니다~너무 너무 감사드려요*^^*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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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호텔링/돌봄을 알아만 보다가 불안해서 포기하고 포기하고...하다보니 앙리는 13살이 되었습니다. 그사이 가족도 늘었고 양가 부모님을 뵈러 갈때도, 앙리가 차에 타면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가족이 움직이기 매우 힘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펫플이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고 걱정스런 맘에 후기도 정말 많이 읽어봤습니다. 그러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또 포기할까 하다가, 펫시터님께 일정 가능하신지 여쭤나보자 하는 생각에 연락 드리게 되었습니다. 앙리의 특징 등으로 대화를 하다가 반려견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느껴져서 왠지 뵙기도 전에 믿음이 갔고 그렇게 돌봄맡기기에 용기를 내 보았습니다. 앙리가 가족과 13년만에 떨어져서 돌봄가던날 직접 펫시터님을 뵙고는 걱정은 사라지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불안해 하던 앙리를 너무 능숙하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며 데려가셨는데요~ 이후 보내주시는 일지들에서는 앙리가 집에서와 똑같이 편한 포즈로 잠을 자고, 놀고, 먹고 있더라구요~ 낯선곳에가면 밥과 물을 잘 안먹는 아이인데 도착한지 얼마 되지않아 밥도먹고 물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편한하게 대해주셨구나~싶었습니다! 보내주시는 일지로 앙리가 잘지내는 모습을 보고 더더 마음을 놓았구요~ 펫시터님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은 앙리를 픽업간날,,저를 보고 엄청 좋아하지도 않고 ㅋㅋ 집에오는 차안에서 저도 잘 안쳐다보고 창밖만 보는 앙리의 모습에 펫시터님을 생각하나..생각 들었습니다 ㅜㅜ 펫시터님을 졸래졸래 따라다녔다고 했는데 왜 나는 안따라 다니니?ㅋㅋ배신감...ㅎ 다시 집에 와서도 주눅들거나 불안해 하는 모습 전혀 없었구요~2일동안 펫시터님께 사랑을 너무 받았는지, 그동안 집에서 잠만 자던 아이가 깨발랄 하게 뛰어다니고 짖기도 하는데요.. 앙리가 젊었을?때 공을 저보고 가지고 오라고 짖고, 껌을 던져달라고 짖고 했던게 뒤늦게 생각이 났습니다.. 나이들고 나서는 한참동안, 짖거나. 움직임이 많았던 적이 없었거든요.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짖고 깨발랄 한 모습을 보니 남편이 회춘하고 왔냐고 합니다 ㅋㅋㅋ 펫시터님의 따뜻한 돌봄 덕분에 저희 일정도 잘 다녀오고, 앙리에게도 따뜻하고 좋은 경험이 된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정말 믿음이 갔습니다. 저처럼 돌봄을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 마시라고 길게 남겨봅니다~너무 너무 감사드려요*^^*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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