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보호자님

서울 강남구 개포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이번달말에 한 열흘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유일한 걱정은 우리 막내 영파! 작년에 2박3일 제주도가면서 호텔에 맡겼는데 넘 미안했다. 가정같은데서 데리고 자면서 산책도 시켜주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했는데... 내가 생각하는걸 누군가는 벌써 이렇게 실행하고있다. 팻플래닛!!! 굿~! 인터넷 써치를 통해 알게 돼서 여기저기 문을 두드렸는데, 11일 이라는 기간이 넘 길었나보다. 네번째 만난 유◯경씨터님~ 양파가 요즘 산책중에 개만보면 마구 들이대다 짖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시터님 개가 있어 조심스러웠다. 하룻밤 한번 맡겨보기로. 우리 남편 왈. ”양파 그 집에서 안올지도 몰라. 우리집에서보더 더 행복해보여” 내가 큰애를 낳아기를때 8살까지 길러주신 베이비시터 아줌마가 초보엄마인 나에게 믾을걸 가르쳐주겼듯, 유◯경시터님도 개비누, 발랉는버릇의 안좋은점, 버릇고치는방법, 치아관리 등등하루만에 촤르륵~ 양파의 모든걸 스캔해서 교육해주셨다. 당근 시터님 애견과도 잘~ 지내다 왔다. 이 기회에 시터님 애견의 리드하에 사회성을 기울수 있을것같아 기대된다. 사진 1- 시터님 애견과 나란히 산책 서진 2- 와~ 고구마다. 수제간식타임 사진 3- 개편하다 zz 완전 무장해제로 자는 양파 한마디 후기 “말이 필요없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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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봐주는 펫시팅

유◯경 파트너·서울 강남구 개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