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보호자님

서울 구로구 항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8살 되도록 가족들 외에는 처음 낯선 곳에 떨어져보는 슈였어요! 그래서 제가 더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파트너님과 헤어지고 다시 만날 때 저희를 반기기는 커녕 가기싫어하고, 집에 오는 차에서 “히웅히웅” 거리며 아쉬워하는 걸 보며 짧은 시간안에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꼼꼼하게 결석 체크해주시고, 눈물관리해주시고, 장난감으로 재밌게 사료도 급여해주시고, 온 가족분들이 예뻐해주시는 것도 모자라 예쁜 케이프까지 !!!! 슈를 예뻐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안심하고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인기가 많으셔서 시간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다음에 저희가 또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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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랑꾼 파트너

배◯미 파트너·서울 구로구 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