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보호자님

서울 관악구 봉천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첫여행 일정이 생겨 박◯권 시터님과 인연이 되었습니다. 펫플 초창기때는 첫째 말티즈 한마리를 종종 맡겼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전에 하시던 시터분들이 현재는 안계셔서 박◯권 시터님께 부탁 드렸고 흔쾌히 2마리를 허락해 주셔서 3박4일 내내 한번도 아이들 걱정없이 편히 쉬었다 올수 있었습니다. 2마리의 성향도 완전 다르고, 더구나 말티즈는 14살 접어든 노견에 저희 남편이 없으면 끙끙 대는게 있어 여간 신경 쓰이는게 많으셨을텐데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할 정도의 부드러움 또 해야한다고 생각 하신건 딱 해주셔서 놀라웠어요. 펫시터 경험상. 이전 시터분들도 물론 훌륭 하시고 잘 케어 해주셨지만, 아이들 사흘이면 얼굴이 분명 약간 지저분해 지는데 특히 말티즈. 눈꼽하나 눈물 자국도 없이 깨끗해서 놀나웠습니다. 정말 저보다 잘 해주셔서 ㅠㅠ 눈물이날정도요. 맡길때 2마리라 힘드실것 같아 유산균 액체영양제 양치 다 제외하고 밥이랑 산책만 부탁 드렸는데 아이들 얼굴 까지 닦아주시고, 감동. 특히, 둘째가 실외배변만 해서 힘드셨을텐데 매번 데리고 나가주시고 감동감동. 저희는 맞벌이라 하루2번 산책 밖에 못시키는데, 정말 최고의 펫시터 시고요. 진정한 도그피플임이 느껴 졌습니다. 아내분도 어찌나 아이들을 살갑게 반겨 주시는지 정말 따뜻한분 같았습니다. 올때 못뵙고 온게 좀 아쉬웠네요. 저희 남편말이 아이들 최고의 개캉스 다녀 온거라며 몇번을 얘기 하네요. 박◯권 시터님 다시한번 너무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다음에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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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박◯권 파트너·서울 관악구 봉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