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보호자님

서울 구로구 항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산책로가 같다보니 가끔 시터님 집쪽으로 간다고 때쓰는 막내를 보곤 울 막내가 시터님을 정말 좋아하나보다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엄마이상으로 사랑을 주시는데 그런 마음을 갖는건 지극히 당연한게 아닌가 싶구요. 그래서 시터님 집을 방문할때마다 이제는 의뢰한다는 마음보단 언니네집에 놀러간다는 즐거운 마음이랍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게 ‘신뢰’가 아닐까 싶어요. 단순한 비지니스적 관계가 아니라 인간적인 관계로 성장하다보니 막내와 저는 시터님 집을 갈때마다 소풍갈때의 설레임으로 가득찬답니다 . 늘 막내에게 신선한 음식을 주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시는지.. 이번에도 고규마 브로콜리 등등 맛난것들로 건조간식을 만들어주셨는데 조금 덜 건조됬다고 하셔서 조금 손본다는게 그만.. ㅠㅠ 그래도 막내 맛나게 먹고있어요~~~ 점점 인기가 많아져서 막내가 차지할 시간은 줄어들고 있지만 언제나 우리마음속에는 시터님 뿐이랍니다~ 시터님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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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사랑꾼 파트너

배◯미 파트너·서울 구로구 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