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보호자님

경기 김포시 장기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낯도 많이 가리고 밥 먹는 것도 단순 사료가 아니라서 좀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있다 온 것 같아서 놀랐어요ㅋㅋㅋ 젤리를 호텔, 카페, 가정집에 다 맡겨봤지만 늘 밥도 잘 안 먹고 많이 운다고 해서 고민했었는데 펫시터님 옆에선 따라다니면서 밥을 달라고 했다니 너무 웃겼어요... 하루에 6개 이상씩 일지와 사진 보내주시니까 안심도 되고 그 일지 보면서 펫시터님을 너무 편하게 잘 따르는 것 같아서 완전 강형욱님 아니냐고 가족들이랑 엄청 감탄도 했네요 ☺️ 정말 감사드려요 귀여운 사진도 많이 남겨주시고 덕분에 기분 좋은 여행 다녀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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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로 돌보겠습니다~

이◯주 파트너·경기 김포시 장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