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보호자님

서울 마포구 서교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나 너무 즐거웠어!!” 펫시터 종료 후 만나게 된 콘이가 얼굴로 말해줘요.. 정말 잘 놀다온 것 같이 해맑네요. 많았던 걱정의 배만큼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사를 해서 콘이를 하루 맡길 곳이 필요했어요. 애견호텔은 예민하고 노견인 콘이에게 힘들 것 같았어요. 검색을 하다가 돌봄 서비스가 있는 펫플래닛을 알게되어 이용해 보고자 했습니다. 예약을 걸어놓고서도 괜찮을지 고민이 됐어요. 낯선 환경을 싫어하거든요.. 약속 당일, 시터님을 만나자마자 망설였던 마음이 놓였어요.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것을 느낌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맡기고서도 중간 중간 사진을 통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시는데 콘이가 편안히 너무나 잘 놀고 있었어요. 저는 안심하고 이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콘이를 데리러 왔을 때 굉장히 활기찬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맡겨졌을 때 의기소침한 눈빛이 전혀 없었어요.. 정말 온몸으로 저에게 말하는 것 같았어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 진심으로 콘이를 잘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이용이었는데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수색에서 수유로 이사를 하게되어 가까운 동네에서 맡기기는 어렵게 되었지만.. 정말 펫시터님 너무 좋아요.. 일이 생겼을 때 멀리서라도 예약해서 다녀야하나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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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행복한 우리집으로 오세요💕

이◯선 파트너·서울 마포구 서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