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보호자님

서울 마포구 망원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이번이 두번째 시팅이었어요. 처음엔 데이케어만 맡겨보고 믿음이 가서 3박4일 저희 여행기간 동안 시팅을 부탁드리게 되었는데요. 저희 강아지가 진짜 겁이 많고 낯선 곳에서는 산책도 안하려고 하고 밥도 안먹어서 걱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시터님 구하기가 더 어려웠어요. 기존에 늘 봐주시던 분이 일을 그만두셔서 넘넘 당황스러운 상황이었구요 이럴때 최◯아 시터님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낯선곳에서늗 걸을려 하지 않아 산책은 안해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유모차에까지 태우셔서 하루2번 산책 나가 콧바람 쐬어 주셨구요. 거의 만이틀간 안먹고 버티는 저희 강아지 잘 달래서 결국은 밥도 먹고 간식도 먹게 해주셨어요. 얼마나 맘이 놓이던지요... 이제 다시 믿고 맡길 수 있는 분이 생겨서 넘 좋아요. 앞으로도 쭈욱 믿고 맡길수 있을거 같아요. 3박4일간 시팅 다녀왔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우리 강아지 보면서 사랑으로 돌봐주셨구나 생각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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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고 배려넘치는 행복 시팅❤

최◯아 파트너·서울 마포구 망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