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보호자님

서울 은평구 구산동 파트너님과 함께했어요

주◯하팻시터님의 후기들을 보는데 다들 믿고 아이를 맡기는 것 같아서 여러군데를 둘러보고 고심 끝에 아이를 맡기게 되었어요. 아이가 낯선 사람이나 낯선 곳에 가면 엄청 울고 밥도 안 먹고 힘이 없어 하는데 영상들 보내주시는거 보니 집에 있을때 보다 더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거 보니 진짜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ㅠㅠ..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죠?ㅠㅠ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예전에 딴데 맡겼을땐 집에 와서도 축 늘어져 있고 우울해하고 좋아하던 간식을 줘도 안먹고 해서 일 못하더라도 미루고 절대 어디에 맡길 수 없었는데 ㅜㅜ 이제 여기에 믿고 맡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격스러워요.. 저는 정말 아이가 편안해 하는 곳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산책도 정해진 시간, 횟수가 아닌 아이의 상태를 보고 최대한 나갈 수 있게 여러번 나가주시고, 약이나 바르는 것들을 챙길게 많았는데 정확한 시간에 케어 다 해주시고 마지막에 봄이에게 어울리는 선물까지 챙겨주세요 ㅠㅠ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 같아서 진짜 감동이였어요.. 제가 걱정이 많이 되어서 전화도 자주 드리고 대화요청도 많이 했는데 귀찮아 하시는 것 없이 당연하다며 늘 아이의 상태와 상황을 다 보여주는 것이 주인의 입장에서 너무 안심이 되었고 그냥 안봐도 되겠더라구요.. 아침에도 새벽에도 밤에도 늘 연락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 집에 왔는데 시터님을 그리워 하는 것 같아서 웃기고 신기해요 어떻게 하신거에요 도데체 ! ㅋㅋㅋ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늘 예약이 꽉 차 있는 것 같아 경쟁이 치열 할 것 같지만 꼭 주◯하 시터님께만 맡기려구요 담에도 우리 봄이 잘 봐주세요 ♥︎ 진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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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라고 생각할게요❤

주◯하 파트너·서울 은평구 구산동